고정 헤더 영역
상세 컨텐츠
본문
반응형
수요일 아침을 맞이하고 하루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무릎 꿇고 성도답게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길 간구합니다. 나의 의지와 수고로는 결코 도달할 수 없는 성도다운 삶이지만,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는다면 구별된 삶을 살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오늘 아침 시작기도
고린도전서 7장 17절, 개역개정 성경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성도답게 살게 하소서!
지난밤에도 보호해 주신 하나님!
나는 피곤해서 정신없이 골아떨어졌지만, 한밤중에도 주무시지 않으시고 졸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이유는, 지난밤에도 나를 눈동자와 같이 보호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밤새도록 내게 베풀어 주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마음의 여유를 허락해 주시는 하나님!
몸이 분주한 아침이지만, 무릎 꿇고 조용히 하나님께 아침 시작 기도를 드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현실은 바쁘고 분주하고 복잡하지만, 하나님과 동행하며 걸어간다면 한 걸음씩 전진하며 해야 할 일들을 감당할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오늘 이 분주한 아침에도 마음의 여유와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주의 형상으로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이 나를 살렸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기억할 때, 깊은숨을 쉬며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를 성도로 불러 주셨사오니, 오늘 내가 성도답게 살게 하옵소서. 거룩한 삶, 구별된 삶을 살아가게 하시며, 만나는 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인내와 사랑을 가지고 대하게 하옵소서. 내가 걷는 걸음걸음들이 하나님의 손을 잡고 걷는 걸음이 되게 하시고, 주님과 함께 호흡하며 함께 살아가는 참 성도다운 삶을 살게 도와주옵소서.
나를 거룩한 백성으로 불러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함께 보기
반응형
'시작을 기도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침 시작기도] 분별할 지혜를 주옵소서! (0) | 2022.03.17 |
|---|---|
| [아침 시작기도]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0) | 2022.03.17 |
| [주일대표기도문] 3월 셋째 주일, 내 간구를 들으셨도다 (0) | 2022.03.16 |
| 2월 20일 주일 CBS 새 아침의 기도, 우리에게 큰 믿음을 주소서 - 아침 시작 기도 (0) | 2022.02.20 |
| CBS 새 아침의 기도, 주여!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 아침 시작 기도 (0) | 2022.02.1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