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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낮으로 바꾸시는 주님, 하루의 삶을 큐티하다

삶을 큐티로

by 구레네하 2022. 2. 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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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나훔 선지자 역시 고난으로 인하여 멸절을 당할 정도가 되어도 하나님께서 다시 회복시키시고 모든 것을 되돌리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고난은 우리의 성장과 발전과 영광을 가져다줍니다. 그러니 밤을 낮으로 바꾸시는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하루의 삶을 큐티하며 이겨내겠습니다.

 

하루_큐티
밤을 낮으로 바꾸시는 주님

 

 

밤을 낮으로 바꾸시는 주님

 

 

나훔 1장 12절, 개역개정 성경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비록 강하고 많을지라도 반드시 멸절을 당하리니 그가 없어지리라 내가 전에는 너를 괴롭혔으나 다시는 너를 괴롭히지 아니할 것이라

 

 

밤을 낮으로 바꾸시는 주님

 

우리의 삶에 찾아오는 고난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보내어 주시고 다시 옮기십니다. 한숨을 쉬며 "언제 이 고난이 끝이 납니까?"라고 부르짖고 계십니까? 주님의 뜻이 이루어질 때까지 조용히 기다리며 인내합시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의 계획이 충분하게 이루어졌다고 판단하실 때 고난을 제거해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고난을 보내셨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자가 되었을 때 고난이 끝이 날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며 영광을 돌릴 때까지 고난 속에서 포기하지 마십시오. 고난이 오히려 우리에게 유익이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큰 고요함"이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거친 파도가 잔잔해지게 될 지 누가 알겠습니까?  잔잔한 파도 위에 우리가 경치를 즐기게 될지 어느 누가 상장할 수 있겠습니까? 긴 수고 후에 열매를 추수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며, 오래 지나지 않아,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는 밤을 낮으로 바꾸는 일이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구름을 보내시는 분께서 하늘을 맑게 변화시키시는 일은 매우 쉬울 일입니다.
그러니 힘을 냅시다. 그 때가 멀어도 좋습니다.
주님을 기대하며 "할렐루야"를 외치며 노래합시다.
(C. H. 스펄전)

 

부지런한 농부라고 해서 항상 수확을 풍성하게 거두는 것은 아닙니다. 소나기는 곧 지나갈 것입니다. 슬픔은 짧은 여름밤의 몇 시간 동안만 이어질 뿐입니다. 곧 새벽이 올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환난은 잠시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을 심판하시고 자신의 백성들에게 회복의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고난을 통하여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아끼고 계시는지 깨닫게 합니다. 우리가 고난 속에 있을 때, 우리 주님은 우리와 함께 고난의 시간을 동행해 주십니다. 주께서 우리 안에 있는 믿음의 광석을 보셨기에 우리에게 고난을 주십니다. 주께서 주시는 불같은 고난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은 더욱 아름다워지고 순수해지며 진실하게 성장하게 됩니다. 주님의 놀라운 계획을 잊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인내하십시오, 고난 속에 있는 사랑하는 주의 백성이여!

고난이 아무리 크다하더라도 그 이후에 우리가 누리게 될 영광과는 결코 비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칭찬과 축복을 기억하고, 천사들 앞에서 우리에게 주실 영광을 바라보며 오늘도 고난 속에서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 가십시오!

시계 속에는 안정기가 필요하고 배는 밑바닥에 물을 채워 두어야만 흔들리거나 넘어지지 않고 질서를 지켜갈 수 있습니다. 가장 달콤한 향기는 엄청난 압력 속에서 나옵니다. 가장 아름다운 꽃은 알프스의 눈이 내리는 고독함 속에서 자랍니다.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세공사의 용광로 속에서 가장 오래 깎고 가공한 후에 나타납니다. 가장 고귀한 조각상은 작가의 수많은 끌을 맞으며 탄생합니다. 그러니, 고난이 없이는 아무것도 일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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