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시작기도] 록펠러 자녀축복기도 - 하나님을 가까이

매우 엄격했던 침례교도의 가정에서 자란 엘리자 다비슨은 아들 록펠러가 하나님의 복으로 살아가길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래서 유언으로 남긴 첫마디가 '하나님을 친아버지 이상으로 섬겨라'였습니다. 록펠러의 자녀축복기도로 오늘 아침 시작 기도를 드립니다.

 

록펠러 자녀축복기도 - 하나님을 가까이

 

 

록펠러 자녀축복기도 - 하나님을 가까이

 

 

신명기 4장 7절 말씀, 개역개정 성경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아멘!

 

 

하나님을 가까이

 

록펠러의 어머니의 소망

엘리자 다비슨은 그녀 자신이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여기면서 살았던 복된 삶을 그대로 물려주고 싶어 했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의 삶에 있어서 육신의 아버지가 보호자요, 공급자이지만 그 보호와 공급의 원천은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아들이 깨닫기 원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고 처음으로 하신 일은 복을 주심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아버지가 자녀들을 축복하도록 하셨습니다. 이것은 인생이 하나님께 복을 받아야만 한다는 사실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가까이하는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모든 것을 공급받으며 살아갑니다. 그는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하나님께 피하여 아버지의 보호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자녀를 축복하는 특별한 권세를 부모인 나에게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은혜로 충만한 인생을 살아갈 자녀를 생각하면서 다음의 기도문을 따라서 중보 기도 합시다.

 

축복의 영을 부어 주소서.

인애하신 하나님 아버지, OOO에게 오늘이 복된 날이 되게 하심을 소망하며 머리 숙여 기도합니다. 이 시간에 OOO를 축복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간절히 기도하오니 축복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을 가까이하게 하소서.

OOO가 오늘, 자신의 인생에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고, 그를 사용하여 하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복된 의도를 깨닫게 하시옵소서. 오늘을 살아가면서, 인생의 첫째 자리에 하나님을 가까이함을 두게 하옵소서.

 

여호와의 말씀을 따르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OOO를 권고하셔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붙들려 여호와의 길을 가게 하시옵소서. 성령님의 충만하신 임재를 사모하는 심령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간절히 구하기는 록펠러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뜻이 자신의 삶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은혜를 누리게 하시옵소서. OOO에게 하나님을 향하여 민감하게 하시며, 여호와의 말씀을 따름에 반응하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나아갈 길을 지도하여 주옵소서.

인도자가 되시는 하나님, OOO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이끌어 주시옵소서.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약속하신 것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여호와의 지도하심으로 인생이라는 험한 바다를 항해하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살아갔던 선진들의 길을 본받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참고할 글

 

• [아침 시작기도] 록펠러 자녀축복기도 - 록펠러의 자녀 생활 십계명
• [아침 시작기도] 록펠러 자녀축복기도 - 록펠러 어머니의 신앙 교훈 10 계명
• [매일성경 큐티] 레위기 14장 21절-32절, 서로 다름을 인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