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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의 기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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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레네하 2022. 8. 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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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의 기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우리의 진정한 왕이 되시는 하나님!

 

교회는 주님의 통치를 받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임을 믿습니다. 주님의 통치 기준인 성경 말씀이 교회 된 우리 삶의 기준이며 원칙인 것을 믿습니다. 곁길로 가지 않게 하옵소서. 말씀이 정한 길을 가게 하옵소서.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 사람을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얼마 전 많은 폭우로 재난을 당한 우리의 이웃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몸인 것처럼 그들을 섬기게 하옵소서. 많은 돕는 손길들을 허락하셔서 속히 회복되게 하옵소서.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다시는 그런 재난이 닥치지 않게 대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우리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옵소서.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길 수 있는 겸손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각종 재난과 사고로 상처 입은 마음들을 세심한 관심과 사랑으로 살필 수 있게 하옵소서. 다윗과 같은 현명한 통치자, 요셉이나 다니엘 같은 지혜로운 신하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양극화가 해소되고, 지역이나 이념, 세대 간의 갈등이 해소되는 나라와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남과 북의 군사의 장벽도 속히 허물어지게 하옵소서. 38선을 통과하는 기찻길이 열리게 하시고, 평양대부흥운동의 근원지였던 장대현 교회를 비롯한 이북 땅의 많은 교회들이 재건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근현대사 많은 선한 영향을 미친 것처럼, 오늘의 시대 속에 필요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케 하옵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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