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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실수 후 후회를 줄이는 법 : 어떻게 해야 말 조심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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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레네하 2023. 6. 1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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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에서 항상 말을 하며 의사소통을 합니다. 그래서 말을 하지 않고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말로 인한 실수가 많이 나타나는 편입니다. 어떻게 해야 말조심을 할 수 있는지, 말실수 후 후회를 줄이는 법에 대해 생각하고 그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말 실수 후 후회를 줄이는 법 : 어떻게 해야 말 조심을 할 수 있을까요
사적인 대화의 자리라도 말실수가 생길 수 있다. 반드시 미리 생각하고 말을 해야 한다.

 

 

말실수 후 후회를 줄이는 법 : 어떻게 해야 말조심을 할 수 있을까요

 

 

총리의 말 실수

 

지난 4월에 국회에서는 국회의원들의 대정부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덕수 총리가 역대급 말실수를 하였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매우 민감한 문제로 여기는 "독도"와 관련된 말 실수였기에, 파장이 더욱 컸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독도는 우리 땅이 아니다"라고 이해할만한 말실수를 하였고, 국민에 관한 일을 하는 공무원이 "돌덩이를 치웠다"라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사적인 자리에서 생기는 말실수도 파장이 클 수 있는데, 공적인 자리에서의 말 실수는 후회로 끝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말 실수를 하는 사람들의 특징과 대처법

 

한덕수 총리와 같은 사람들의 특징 중에 하나는, 미리 말할 내용들을 숙지하지 않고 말하면서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미리 내가 해야 할 말의 경계를 정해 두지 않고 상황에 따라 말을 하다 보면, 반드시 생기는 실수이고 그 실수는 곧 후회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민감한 내용인 독도 관련 발언을, 보고 듣는 사람들 대부분이 "독도는 우리 땅이 아니다"로 이해하게끔 말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총리로서의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며 말조심을 하지 않은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공적 자리에서의 실수는 후회막급이다.

사적인 자리에서는 혹시라도 말실수를 하여도, 상대방이 너그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이 나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앞선 총리의 말실수와 같이, 공적인 자리에서는 말을 매우 조심해야만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두 번 세 번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말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메모지 등에 글의 개요 등을 적고 내용의 경계를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충분히 생각하지 않고 또 걸러지지 않은 상태에서 발언을 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말실수가 생기게 됩니다.

 

2. 반드시 생각할 시간을 구하라.

만일 발언해야 하는 상황이거나 갑작스러운 질문을 받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반드시 "잠시 생각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은 "정확하게 확인해 보겠습니다"라는 요청과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만 합니다. 거듭 생각하고 정리를 한 이후에 대답하거나 발언하지 않는다면, 발언 후에 100% 말 실수한 것이 생각나고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잠시 시간을 버는 것은, 일생의 후회를 막는 지혜로운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말실수 후 후회를 줄이자

 

말을 통하여 우리는 그 사람의 인격을 판단할 때가 많습니다. 흔히 말은 사람의 인격이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따라서, 우리는 말을 함에 있어서 실수하지 않고 후회하지 않도록 말조심을 해야 합니다. 말 조심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첫째, 미리 말할 내용들을 생각하고 경계선을 벗어나기 않기, 둘째, 말할 내용들을 메모하고 정리해 두기, 셋째, 갑작스럽게 말해야 하는 상황이면 반드시 생각할 시간을 요청하기 등을 따르는 것입니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말들을 통하여 아름다운 인격의 향기를 나타내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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