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잠언 29장 15절-27절, 참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 생명의 삶 큐티 새벽설교

생명의 삶 큐티/잠언

by 구레네하 2023. 12. 26. 22:36

본문

반응형

생명의 삶 큐티 본문인 잠언 29장 15절부터 27절까지의 말씀은, 하나님의 주관적인 은혜를 세상에 전하며 하나님만을 참으로 경외하고 의지해야 함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참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갈 때, 우리의 삶에는 진정한 변화가 있으며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잠언 29장 15절-27절, 참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 생명의 삶 큐티 새벽설교
잠언 29장 15절-27절, 참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잠언 29장 15절-27절, 참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소개

 

세상에는 보이는 것에만 의식을 두고 보이지 않는 것을 완전히 무시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전 세계의 주인이라고 선언합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이 참으로 주관적이며,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의지하는 믿음 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본론

 

1.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보이는 것보다는 사람들을 두려워합니다. 강력한 사람들은 큰 권력을 행사하고 때로는 사람들을 죽이거나 해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겠지만, 여호와를 의지하면 안전할 것이다"라는 말씀(잠언 29:25)은 우리에게 누가 참 권위자인지를 가르칩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을 위해 핍박받는 제자들에게 몸은 죽일 수 있지만 영혼은 죽일 수 없는 자들을 두려워 말라하셨고, 오히려 영혼과 몸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마태복음 10:28). 사람들은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으로 믿기에 보이는 권위만을 두려워할 수밖에 없지만, 죽은 뒤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아는 믿는 자들은 참으로 두려워할 것은 오직 하나님뿐이라 여깁니다(고린도후서 5:10).

이러한 사실을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은 이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은 사자 우리에게 들어가거나 풀무불에 던져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지만,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함으로써 구원의 기적을 경험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오직 주님만을 참으로 경외함으로써 세상이 다룰 수 없는 믿음 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2. 사람들에게 은혜를 구하지 마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주권자로부터 은혜를 바라지만, "사람의 결정은 주로부터 나온다"는 말씀(잠언 21:1)은 우리에게 바라보아야 할 유일한 분은 하나님임을 가르칩니다. 세상의 많은 주권자들이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세상의 주권자의 마음조차도 다스리실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기 위해 왕에게 허락을 구하기 전에 느헤미야는 먼저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느헤미야 2:4-5). 이는 왕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믿는 자들의 기도에 대한 대부분의 대답은 사람들과 환경의 변화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는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보이는 사람들 뒤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을 인식하고 모든 것을 간절히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구원을 기억하십시오.

세상의 권력자들이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들은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영혼의 구원이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졌다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을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죄인들은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구원받을 수 없기에 하나님은 자기 아들의 생명을 물값으로 주어 죄인들을 구원하셨습니다. 인간의 영혼을 멸망시키고 구원하실 것은 오직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관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은 구원을 제공해 주신 하나님의 주관적인 은혜에 대한 감사와 찬양,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은혜의 복음을 전파함으로써 많은 영혼이 구원의 은혜를 누리고, 세상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섬길 수 있도록 복음을 전파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결론

 

우리는 보이지 않지만 참으로 주관적인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보이는 권력에 은혜를 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의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주관적인 은혜로 인해 우리의 삶이 변화하고, 세상에 하나님을 알아주는 사람들이 번영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며, 주님만을 의지함으로써 더 큰 영광을 돌리고,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참으로 삶의 의미이며, 우리의 소망입니다. 함께 하나님의 주관적인 은혜와 사랑을 세상에 전하며 함께 걷는 여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