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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7장 13절-27절, 친구를 빛나게 하고 양 떼를 보살피는 삶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생명의 삶 큐티/잠언

by 구레네하 2023. 12. 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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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큐티 본문인 잠언 27장 13절부터 2ㄷ절은, 친구와 가까운 사람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자족하며 돌보는 삶에 대해 말씀합니다. 친구 관계는 서로를 성장시키는 관계이며, 우리는 맡겨진 것을 잘 관리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큐티하였습니다.

 

잠언 27장 13절-27절, 친구를 빛나게 하고 양 떼를 보살피는 삶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잠언 27장 13절-27절, 친구를 빛나게 하고 양 떼를 보살피는 삶

 

 

잠언 27장 13절-27절, 친구를 빛나게 하고 양 떼를 보살피는 삶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본문은 잠언 27장 13절부터 27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본문을 묵상하면서 "친구를 빛나게 하고 양 떼를 보살피는 삶"에 대해 큐티하였습니다. 나의 큐티를 정리하였습니다.

 

 

가까운 사람을 대하는 태도

 

27장 13-19절에서는 가까운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말씀합니다. 미련한 자는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괴로움을 줍니다. 그는 상황에 맞지 않게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이웃을 축복해서 도리어 저주로 느껴지게 합니다. 다툼을 일으키는 미련한 배우자는 비 오는 날 끊임없이 새는 물처럼 살면서 곤욕을 겪게 합니다. 그런 배우자를 다스리려는 것은 바람을 다스리려는 것과 같습니다.

반면 지혜로운 자는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유익을 줍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듯 사람이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합니다. 서로를 성장시키는 친구 관계는 아름답습니다. 무화과나무를 돌보는 자는 그 열매를 먹고, 윗사람을 잘 섬기는 자는 영예를 얻습니다(18절). 얼굴이 물에 비치듯 사람의 마음도 그 사람됨을 나타내기에, 지혜로운 자는 자신의 마음을 정결하게 지킵니다.

친구 관계를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으로 비유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친구 관계는 서로를 성장시키는 관계입니다. 우리는 친구와의 관계를 통해 우리의 약점을 보완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습니다. 친구의 칭찬과 비판을 통해 우리는 더욱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친구의 성장을 위해 내가 도울 일은 무엇일까요? 친구의 성장을 위해서는 먼저 친구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친구의 장점과 단점을 잘 알고, 친구의 꿈과 목표를 응원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친구의 말에 귀 기울이고, 친구의 고민에 진심으로 공감해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자족하면서 돌보는 삶

 

27장 20-27절에서는 자족하면서 돌보는 삶에 대해 말씀합니다. 무덤과 죽음이 만족을 모르듯 사람의 눈도 만족할 줄 모릅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욕심을 부리고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려 합니다. 도가니와 풀무에서 은금을 단련하듯, 칭찬으로 사람됨을 시험해 볼 수 있습니다. 만족을 모르고 끊임없이 욕심을 내는 어리석은 자는 절구에다 찧어도 그 어리석음이 벗겨지지 않습니다.

재물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고 면류관도 대대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맡기신 양 떼와 소 떼에 마음을 두고 그들을 잘 보살펴야 합니다. 그러면 키운 가축으로 옷과 밭을 사서 식솔들을 먹이며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먼 미래가 아닌 오늘을 자족하며 성실하게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양 떼와 소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고 돌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양 떼와 소 떼는 우리에게 소중한 재산입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옷과 밭을 사주며, 우리의 식솔들을 먹여 살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양 떼와 소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고 돌보아야 합니다.

내가 마음을 두고 부지런히 보살필 이들은 누구일까요? 양 떼와 소 떼는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주변에도 우리가 마음을 두고 부지런히 보살펴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의 큐티 결론

 

그들은 우리의 가족, 친구, 이웃, 그리고 우리에게 맡겨진 사람들임이 분명합니다. 본문을 큐티하면서 내가 내리고자 하는 결론은, 우리는 그들을 사랑하고 이해하며, 그들의 성장을 위해 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묵상을 통해, 나는 가까운 사람을 대할 때 지혜로운 태도를 갖추고, 자족하며 돌보는 삶을 살도록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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