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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6장 13절-28절, 게으름과 다툼이 아닌 성실함과 온유함으로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생명의 삶 큐티/잠언

by 구레네하 2023. 12. 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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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본문인 잠언 26장 13절부터 28절까지의 말씀을 읽고 난 이후의 나의 큐티는, 게으름과 말에 대한 교훈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게으름은 미련함의 징표이며, 나는 온유한 말로 진실을 전하며 살아가겠다는 결단을 하였습니다.

 

잠언 26장 13절-28절, 게으름과 다툼이 아닌 성실함과 온유함으로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잠언 26장 13절-28절, 게으름과 다툼이 아닌 성실함과 온유함으로

 

 

잠언 26장 13절-28절, 게으름과 다툼이 아닌 성실함과 온유함으로

 

 

본문에 대한 나의 개요

 

1. 13-16절: 게으름에 대한 풍자

미련함은 게으름으로 나타납니다. 게으른 자는 거리에 사자가 있다고 계속 핑계를 댑니다. 자신의 손을 음식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가져오기를 귀찮아합니다. 게으른 자의 특징은 게으름을 반복한다는 점입니다. 문짝이 경첩에 붙어 돌아가듯 이 게으른 자는 자기 침대에서 뒹굽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지혜로운 일곱 사람보다 자신이 지혜롭다고 착각합니다.

 

2. 17-28절: 불필요한 간섭과 부적절한 말

성도는 불필요한 일에 간섭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과 관계없는 일에 끼어드는 것은 개의 귀를 잡는 것과 같습니다. 이웃을 속이고는 농담했다고 하는 사람은 이유 없이 횃불을 던지고 화살을 쏘는 미친 사람과 같습니다. 또 성도는 부적절한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무가 없으면 불이 꺼지듯 험담꾼이 없으면 다툼도 그칩니다. 숯불에 숯을 더하고 불에 나무를 더하듯, 싸움꾼은 시비를 일으킵니다. 남의 말을 하는 것은 맛있는 음식 같아서 배 속 깊이 내려갑니다. 마음은 악하면서 입술만 부드러운 사람은 은을 살짝 입힌 토기와 같습니다. 그의 말을 믿지 말아야 하고, 그 마음에 든 가증함과 미움을 간파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행위대로 심판하십니다.

 

3. 생명의 삶 오늘의 기도

하나님, 게으름의 굴레에서 나오지 못하는 저의 미련함을 용서하소서. 주님이 허락하신 일상에서 충실함과 성실함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소문과 분란을 일으켜 공동체를 힘들게 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에 관해 말하기를 즐기는 악한 세상에서 하나님 말씀을 말하게 하소서.

 

4. 생명의 삶 오늘의 질문

  • 잠언 기자는 게으른 자가 게으름을 반복하는 모습을 무엇에 비유하나요?(14절)
  • 내가 단호하게 떨쳐 버릴 게으른 습관은 무엇인가요?
  •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무엇과 같나요?(23절)
  • 모든 것을 보시고 아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나는 어떤 모습을 고쳐 나가야 할까요?

 

 

나의 큐티와 나의 적용

 

게으름은 미련함의 징표입니다. 게으른 사람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못하고, 남 탓을 하며, 자기 합리화를 합니다. 게으름은 우리 삶에 아무런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게으름을 멀리하고, 부지런히 주님을 섬기며, 성실하게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또, 불필요한 간섭과 부적절한 말은 분란과 갈등을 일으킵니다. 우리는 자신의 일과 관계없는 일에 간섭하지 말고, 남을 속이지 말며,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온유한 말로 진실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의 말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실된 말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되기로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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