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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9장 30절-37절, 겸손과 섬김의 길 - 생명의 삶 큐티 10분 새벽설교

생명의 삶 큐티/마가복음

by 구레네하 2024. 1. 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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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금요일의 생명의 삶 큐티 본문인 마가복음 9:30-37에서,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받게 되실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대해 예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겸손과 섬김의 길이 어떠한 길인지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마가복음 9장 30절-37절, 겸손과 섬김의 길 - 생명의 삶 큐티 10분 새벽설교
마가복음 9장 30절-37절, 겸손과 섬김의 길 - 생명의 삶 큐티 10분 새벽설교

 

 

마가복음 9장 30절-37절, 겸손과 섬김의 길

 

 

본문의 개요

 

성도 여러분, 오늘의 본문 말씀은 마가복음 9:30-37로, 예수님의 수난 예고와 그 말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무지한 제자들에 관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세상적 권력에 집착을 보이는 제자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 겸손과 섬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본문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일까요?

 

 

겸손과 섬김의 길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수난을 예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그 말씀을 듣고도 여전히 세상 나라의 권력에만 관심을 두었습니다. 그래서 "누가 가장 큰 자입니까?"라는 질문을 하며 서로 다투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역설적인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너희 중에 큰 자는 작은 자가 되어야 하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겸손과 섬김이 하나님 나라의 원리임을 가르쳐줍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높은 자리에 오르려면 오히려 낮아져야 합니다. 섬기는 자가 되려면 먼저 겸손해져야 합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들이시면서도 겸손히 섬기는 자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위해 병을 고치시고, 가난한 자들을 위해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까지 바쳐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섬김과 겸손은 우리에게 최고의 모범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겸손히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겸손과 섬김의 길을 걸을 수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겸손과 섬김의 길을 걸을 수 있을까요?

  • 첫째,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고, 우리는 그의 피조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무가치함을 인정하고, 겸손히 엎드려야 합니다.
  • 둘째, 우리는 다른 사람을 존중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재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그들을 섬기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 셋째, 우리는 자신의 필요보다 남의 필요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남을 위해 자신의 것을 기꺼이 내어놓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겸손과 섬김은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겸손과 섬김을 본받아,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겸손하고 섬기는 자로 만들어주소서. 하나님 앞에서, 다른 사람 앞에서, 그리고 자신 앞에서 항상 겸손하게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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