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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7장 1절-13절, 지식과 삶이 일치하는 성도 - 생명의 삶 큐티 10분 새벽설교

생명의 삶 큐티/마가복음

by 구레네하 2024. 1. 1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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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은 제자들을 향해 바리새인들과 율법학자들이 장로들의 전통을 어겼다고 비난하였습니다. 생명의 삶 큐티 본문인 마가복음 7:1-13에서 예수님은 지식과 삶이 일치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을 중심으로 한 10분 새벽설교입니다.

 

마가복음 7장 1절-13절, 지식과 삶이 일치하는 성도 - 생명의 삶 큐티 10분 새벽설교
마가복음 7장 1절-13절, 지식과 삶이 일치하는 성도 - 생명의 삶 큐티 10분 새벽설교

 

 

마가복음 7장 1절-13절, 지식과 삶이 일치한 성도

 

 

서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전통적인 격언과 같이, 많이 배우고 많이 알수록 사람은 겸손해야만 합니다. 조그마한 지식 하나를 알았다고 해서 세상의 모든 지식을 안 것인 양, 자신의 지식을 떠벌리고 다니다가 진정한 대가를 만나면 그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알면 알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더욱 겸손한 자세를 지켜 나가야 합니다.

 

 

본론

 

오늘 본문에서는, 지식 앞에서 겸손할 것을 넘어서서, 배운 바를 삶에서 실천하고 일치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 줍니다. 본문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께 와서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그들은 율법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지식을 삶에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지키는 것보다 율법을 아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는 것을 시빗거리로 삼은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에게 "위선자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 7: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비난한 이들은 율법을 알 뿐, 삶에서 지키지 않고 지식을 실천과 일치 시키지 않는 외식하는 자들이자 위선자들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지식과 삶은 결코 분리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은 반드시 우리의 삶에 적용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그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지식과 삶이 일치하지 않으면, 우리는 위선자(ὑποκριτής, 휘포크리테스)가 됩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율법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들의 삶은 율법과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경건한 척했지만, 속으로는 탐욕과 시기와 질투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지식과 삶을 일치시킬 수 있을까요?

지식과 삶이 일치하려면, 우리는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그 말씀을 우리의 삶에 직접 적용해야 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죄를 깨닫고, 그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의 방향을 정하고, 그 방향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이처럼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종종 우리의 생각과 습관과 욕망에 따라 행동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와 약점을 인정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따라서, 말씀을 적용해야 성장합니다.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키는 데에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우리의 믿음은 더욱더 강력해집니다. 오늘 우리는 지식과 삶이 일치하는 성도가 되기를 다짐합시다. 우리는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그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여,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키고,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집시다.

 

 

결론

 

우리가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우리는 세상의 유혹과 시험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해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지식과 삶이 일치하는 성도가 되기를 다짐하며,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그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여,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받는 삶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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