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 9절에서 하나님께서 물을 모아서 바다라 부르셨고, 물이 빠져나간 마른땅을 히브리어 원어로 יַבָּשָׁה(얍바샤, 마른땅, dry land)입니다. יַבָּשָׁה(얍바샤, 마른땅, dry land)에 대한 여러 의미와 해석들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And God said, "Let the waters under the heavens be gathered together
into one place, and let the dry land appear." And it was so.
וַיֹּ֣אמֶר אֱלֹהִ֗ים יִקָּו֨וּ הַמַּ֜יִם מִתַּ֤חַת הַשָּׁמַ֙יִם֙ אֶל־מָקֹ֣ום אֶחָ֔ד וְתֵרָאֶ֖ה הַיַּבָּשָׁ֑ה וַֽיְהִי־כֵֽן׃
יַבָּשָׁה(얍바샤, 마른땅, dry land)는 야베쉬(H3001)에서 유래한 여성 명사입니다. 그 의미는 '마른땅 dry land, 마른 토지 dry ground'를 의미한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14회 나온다.
요나는 바다와 마른 땅(육지)을 지으신 하나님을 언급한다(욘 1:9). 욘 1:13, 욘 2:10에서 얍바사는 특별히 '해변'을 가리킨다.
יַבָּשָׁה(얍바샤, 마른땅, dry land)는 두 가지의 기본적인 신학적 사건들, 창조 때 '마른땅'을 물과 분리시킨 것(창 1:9, 창 1:10), 그리고 출애굽과 정복 때, 각각 홍해와 요단강을 마른땅으로 가운데서 횡단한 것(출 14:16-29, 출 15:19, 수 22, 느 9:11, 시 66:6)을 묘사한다.
יַבָּשָׁה(얍바샤, 마른땅, dry land)는 비유적으로 가난한 이스라엘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되는 것을 묘사하는 데 사용되었다: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
창세기 1장 10절, 땅(אֶרֶץ, 에레츠, Earth) - 히브리어 원어 정리 (1) | 2022.09.30 |
---|---|
창세기 1장 9절, 드러나라(רָאָה, 라아, appear) - 히브리어 원어 정리 (0) | 2022.09.29 |
창세기 1장 9절, 모이고(קָוָה, 카봐, gather) - 히브리어 원어 정리 (1) | 2022.09.29 |
창세기 1장 9절, 곳(מָקוֹם, 마콤, place) - 히브리어 원어 정리 (0) | 2022.09.28 |
창세기 1장 8절, 둘째(שֵׁנִי, 쉐니, second) - 히브리어 원어 정리 (1) | 2022.09.2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