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의 남편 사망 정식이 뭐야
2023년 6월 19일 첫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가정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입니다. 극 중 임지연은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아내 추상은 역을 맡았습니다. 김윤범(최재림 분)은 추상은의 남편으로, 추상은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가해자입니다. 20일 공개된 '마당이 있는 집' 2회에서는 김윤범이 돌연 사망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김윤범 사망 후 그의 아내 추상은은 참고인 조사를 받았고, 조사를 마친 그는 경찰서 앞 중국집에서 허겁지겁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이를 본 중국집 사장은 "눈앞에 알짱거리던 꼴보기 싫은 놈이라도 사라졌나 봐? 경찰서 코앞 장사라 딱 보면 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방송 직후, 해당 장면은 SNS상에 확산되면서 큰 화제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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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5.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