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6장 1절-12절, 미련함과 교만함은 모두에게 해악입니다 - 생명의 삶 나의 큐티

잠언 26장 1절부터 12절까지의 생명의 삶에 대한 나의 큐티를 요약한다면, 미련한 자는 영광을 받지 못하고, 까닭 없는 저주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미련한 자의 말은 무시하고,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는 자는 교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잠언 26장 1절-12절, 미련함과 교만함은 모두에게 해악입니다

 

 

잠언 26장 1절-12절, 미련함과 교만함은 모두에게 해악입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어울리지 않고, 그의 등에는 매질이 따릅니다.
• 까닭 없는 저주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에 대답하지 말아야 합니다.
• 미련한 자는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합니다.
• 그러나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습니다.

 

 

나의 큐티

 

1. 까닭 없는 저주를 두려워하지 않을 이유

까닭 없는 저주는 떠도는 참새나 날아가는 제비처럼 이유 없는 것이기에, 결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악인은 하나님을 거역한 자이기 때문에, 그들의 저주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2. 나에 대한 근거 없는 나쁜 소문이 들릴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까닭 없는 소문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을 무시하고, 하나님께 의지해야만 합니다.

 

3. 미련한 자의 특징

미련한 자는 잠언의 참의미와 적절한 적용을 모르기 때문에, 그가 말하는 잠언은 사람의 다리에 힘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또,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물매에 돌을 매다는 것같이 어리석은 일입니다. 미련한 자의 말은 술 취한 사람의 손에 들린 가시나무처럼 위험합니다. 마지막으로 미련한 자는 개가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같이 미련함을 되풀이합니다.

 

4.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나의 마음을 하나님은 어떻게 보실까요?

하나님은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는 자를 미련하다 여기십니다. 또, 지혜로운 자의 특징은 겸손히 배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는 자는 배우기를 거부하기 때문에, 결국 미련함에 빠지게 됩니다.

 

 

나의 결론

 

미련한 자와 그들의 말에 주의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말은 유한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주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께 집중하며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