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8장 1절-24절, 우리의 말과 공동체 - 생명의 삶 큐티 10분새벽설교문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본문은 잠언 18장 1절부터 24절까지의 말씀으로, 말이 우리의 삶과 공동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큐티하였습니다. 공동체의 유지는 우리의 말로부터 시작됨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문을 작성하였습니다.

 

잠언 18장 1절-24절, 우리의 말과 공동체

 

 

서론

 

말은 우리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말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수단입니다. 또한, 말은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말을 통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달하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우리는 공동체 속에서 살아갑니다. 가족, 친구, 동료, 교회 등 다양한 공동체 속에서 서로 관계를 맺고, 소통하며, 협력하며 살아갑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체 속에서 말은 큰 영향을 미치며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소속감과 안정감을 주기도 합니다. 또, 말을 통하여 우리는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를 줄 수도 있습니다.

 

 

본론

 

하지만, 말은 우리의 공동체 속에서 때로는 어려움을 주기도 합니다. 말을 잘못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공동체 내에서 갈등이 발생하여 공동체가 분열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말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하여 말에 대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1. 말의 위력과 그 결과

말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수단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을 통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달하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들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됩니다. 반면에 다른 사람에게 비난을 들으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의욕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21절은 우리에게 이렇게 교훈합니다.

잠언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또한, 말은 우리의 인간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면 상대방과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지고, 서로에게 신뢰감을 갖게 됩니다. 반면에 다른 사람에게 차가운 말을 건네면 상대방과의 관계가 멀어지고, 서로에게 불신감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말을 할 때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말을 할 때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공동체에서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방법

죽고 사는 문제까지 만들어 내는 "말"의 위력 앞에서, 우리가 공동체의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서로를 배려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먼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상대의 입장을 이해한다는 말은 곧 상대방이 지금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가를 배려한다는 뜻으로, 서로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우리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할 때, 가장 좋은 방향으로 의견을 조율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대방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누구나가 실수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실수를 먼저 이해하고 용서할 때, 그 공동체는 더욱 가까워지고 신뢰감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결론

 

말은 우리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말을 통해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달합니다. 하지만, 말을 잘못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말을 할 때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우리는 공동체 속에서 말을 통하여 서로 관계를 맺고, 소통하며, 협력하며 살아갑니다. 공동체는 우리에게 소속감과 안정감을 제공하며,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사랑하는 말, 섬기는 말, 용서하는 말을 통하여 우리 공동체를 더욱 견고히 세워 나가며,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공동체로 이루어 나가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